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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11월 3일 ‘국가유산주간’ 운영..“전국에서 만나는 첫 국가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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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서 만나는 첫 국가유산”… 공연·탐방 등 270개 프로그램 진행  10월 18일~11월 3일 ‘국가유산주간’ 운영… 모바일 도장찍기 여행 행사로 기념품 제공   전국의 국가유산을 활용해 공연과 전시, 답사, 탐방, 숙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주간을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운영해 270여 개의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국가유산주간의 주제는 ‘지역에서 만나는 나의 첫 국가유산’이며  첫날인 18일 서대문 문화유산 야행사업 현장인 서울 독립문 앞 야외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연다.  국가유산청은 지자체 공모를 통해 전국에 소재한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생생 국가유산,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문화유산 야행,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 고택·종갓집 활용 등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인 ‘국가유산 유유자적 플러스’로 선정된  ▲원주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국가유산 마을 만들기(강원 원주)  ▲정자 따라 물길 따라 문화유산기행(경남 거창)  ▲칠불암 5감 힐링체험(경북 경주)  ▲보멍 들으멍, 마음에 새기다-선덕사(제주)  ▲ 달의 정원_월봉서원(광주 광산구)  ▲신항서원 휴休·식識시대(충북 청주) 등이 있다.  또한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 한탄강 주변의 지질명소와 주상절리길을 탐방하는 ‘지오투어링’(경기 포천)  ▲무주향교와 무주의 역사, 국가유산에 대한 과거시험을 통해 과거제와 향교의 고유 기능을 배우고 이해하는 ‘양사재의 나날 - 무주향교 과거제)’(전북 무주)  ▲해설을 들으며 당진 영탑사를 견학하고 칠층석탑을 만들어보는 ‘당진 영탑사로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