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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실적에도…2025 은행권 희망퇴직 확대가 멈추지 않는 이유

  사상 최대 실적에도…2025 은행권 연말 희망퇴직 확대, 왜 계속될까  순이익 21조 시대, 은행권은 왜 40대와 50대 직원에게 희망퇴직을 권할까  2025년 11월 금융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슈는 단연 은행권의 연말 희망퇴직 확대다.  은행들은 올해 누적 순이익이 21조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동시에 40대와 50대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모습이다.  실적호조 속 구조조정을 이어가는 은행권의 흐름은  AI 기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점포 축소 전략, 인건비 구조의 고착화, 2025년 금융 규제 환경 변화 등 복합적 원인이 얽혀 있다.  이 글에서는 왜 은행권이 최대 실적에도 희망퇴직을 실시하는지, 2025년 금융산업의 구조 변화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인력 구조가 어떻게 재편될지 최신 이슈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2025년 은행권 순이익 21조 원 시대…그럼에도 사람은 계속 줄어든다  2025년 3분기 누적 순이익 기준으로 국내 은행권은 21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낮아진 상황에서도 이자이익 확대, 기업대출 증가, 고정비 절감 효과가 겹치며 실적이 탄탄하게 유지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은행들은 계획했던 연말 희망퇴직 규모를 줄이지 않았다.  오히려 희망퇴직 조건을 상향 조정하거나 대상 연령을 넓혀 더 많은 인력을 구조조정하려는 흐름까지 나타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이렇게 말한다.   핵심은 실적이 아니라 2025년 금융산업 재편 방향이다.  1. 디지털 전환 가속화…2025년엔 업무 절반이 자동화된다  은행이 직원에게 가장 많이 요구하는 역량은 IT 기반 업무 처리 능력, 데이터 이해도, AI 시스템 활용 능력이다.  2025년 현재 AI 기반 자동화가 급속도로 확장되면서 다음과 같은 변화가...